Inside

Single Channal Video

2015

 

 

작품 <속>은 사람들은 각자 마음속에 비이상적이고 비현실적인 환상을 갖고 생활하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 영상 작품이다. 이러한 비이상적인 환상을 현실 속에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각각 개인의 내면에 존재하고 있는 환상들을 현실로 끄집어 내어 표현하고 있다. 비현실적인 몸을 취하고 있는 사람, 형태를 제대로 알아볼 수 없는 신체의 일부, 여러 개의 동공을 가지고 있는 사람 등이 등장하여  비이상적이고 비현실적인 우리 속에 내재되어 있는 환상들을 극대화하여 표현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