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gi KIM

Just Emoji

2 Channel Video

2018

 

 

작품 <Just Emoji>는 한 사람이 세상을 이해하는 방법과 행동은 그 사람이 쓰는 언어와 관련이 있다는 사피어-워프 이론과 함께 ‘우리가 모바일에서만 사용하는 이모티콘이 현실에서 하나의 언어로 존재할 수 있다’는 가정 아래 진행한 작업이다. 우리가 작품을 통해 이모티콘으로만 구성된 ‘이모지 언어’를 처음 경험했을 때는 그 언어로부터 전달되는 의미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것을 보여줌으로서 언어와 사고체계와의 관계에 대해 보여주고자 하였다.